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옹(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과거 == 오리지날편 '나옹이의 가나다라마바사'에 과거가 나온다.[[https://youtu.be/uRh6rUfLBlU|#]] 나옹이 로켓단 활동 전에 성장하며 살았던 곳은 영화의 도시 '포리우드' 라는 곳. 원래는 이름없는 동네의 버려진 새끼 나옹이였는데, 천애고아로 자라나 굶주림에 시달리며 여러 동네를 떠돌다가 우연히 야구장에서 방영된 즉석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의 등장배경인 '포리우드' 라는 도시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포리우드로 향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당연히 힘없는 나약한 야생 포켓몬일 뿐인지라 음식점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잡혀서 얻어맞기 일쑤였고 이대로 가다간 굶어죽을 위기를 맞던 도중 포리우드 뒷골목의 페르시온 패거리와 손을 잡으며 처음으로 제대로 먹고 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길가의 상점 안에 사는 예쁜 암컷 나옹[* 일본판은 '마돈냐', 한국판은 '여나옹'이라는 이름이 있다.]에게 반해 구애했지만, 그 암컷 나옹은 대부호(♀)가 기르는 포켓몬이였고[* 얼마나 부유한지 그 나옹의 몬스터볼에는 다이아몬드가 백개나 박혀있었다.] 포리우드의 뒷골목에서 좀도둑질이나 하는 나옹이라 자기 눈엔 성이 안찼는지 나옹을 차버리며 "사람이 되어 봐라"라고 한다. 이에 나옹은 사람이 되겠다며 인간들이 연기를 연습하는 곳의 다락방에 들어가 인간의 행동을 엿보고 따라하면서 두 발로 걷기와 말하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막 쓰던 당시에는 네 발에 비해 두 발을 쓰는 게 안 익숙해서 음식 훔치고 도망칠 때 잘 뛰질 못해 뒤쳐져서 쳐맞기 일쑤였다.] 그렇게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 두 발로 걷고 뛰는 데 익숙해지고 인간의 언어도 거의 완전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만하면 인간이 충분히 되었다 생각한 나옹은 힘차게 다시 암컷 나옹에게 구애를 하러 간다. 하지만 슬프게도 암컷 나옹은 '''"인간의 말을 하는 포켓몬은 소름이 끼친다"'''라는 말을 하며 또 차버렸다. 그 후 악이 받쳐 자신의 무리를 떠나 인간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올라 자신을 무시한 암컷 나옹을 자기 발 밑에 무릎을 꿇리겠다고 흑화하여 고향이나 마찬가지였던 포리우드를 떠나 로켓단에 들어간다. 위에 서술된 과거 에피소드 이후로 인간계에서도 인정받는 지위를 가지기 위해 여러모로 고생했지만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포켓몬이라 직업을 얻을 순 없었고 결국 스스로 로켓단 보스실까지 찾아가지만 별 신경도 안쓰던 비주기는 때마침 포켓몬이 하나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아 그대로 로켓단 엘리트 스쿨로 보내버린다. 즉, 보결로 들어간건데 자신은 보스에게 인정받아 낙하산 인사로 들어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로사와 로이와 한 팀이 되었지만 정신 못 차리고 눈치없는 짓만 하다가 로이 덕분에 몇 번이나 목숨을 건지고 전설에 길이 남을 삼총사가 탄생했다. 참고로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 당시 로사는 엘리트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성적을 지닌 우등생이었다.[* 줄곳 피카츄의 공격에 맞고 하늘의 별이 되는 허술한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얘네들은 엄연히 로켓단 간부 후보생들이었고 실제로 현재는 간부 자리까지 올라왔다.] 파트너들이 로사의 능력치에 쫓아가지 못해 몇명이고 리타이어했을 정도고 그나마 근성으로 로사와 호흡을 맞추는게 로이었다.[* 그나마도 근성에 로사가 직접 로이에 맞춰주기까지 해서이다.] 초반의 나옹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페르시온이 오기 전까지 비주기의 총애을 받았던 모양이었으나 이후 그 위치를 빼앗겨서 페르시온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런 적 없었다.''' 훗날 로켓단과 함께 그때의 도시로 돌아와 암컷 나옹[* [[대공황|경제 불황]]이 터져 기를 능력을 잃은 대부호 아줌마에게 버려져 쓸쓸히 거리에 나앉는 신세가 되었지만(다만 놓아줄 때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했다.) 그 직후 페르시온에게 거둬져 간신히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과 재회하고 페르시온과 사랑의 싸움을 벌여 끝끝내 승리하지만, 암컷 나옹은 페르시온 쪽으로 가버리며[* 사실 이 페르시온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아무 연고도 없는 나옹을 받아주고, 후에 조직을 버리고 도망간 나옹에게 다시 같이 움직이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물론 경제 불황으로 인해 더 이상 음식을 얻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를 고심하던 중 때마침 다시 돌아온 나옹이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엄청난 이득이라고 여겨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계산도 깔려있었고 그 과정에서 암컷 나옹을 이용했지만 이는 자신을 비롯한 동료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따져도 어쩔 수 없었다. 또한 자연세계에서는 무리의 일원 중 한 마리가 한번 배신하면 이후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다시는 받아주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고 이는 인간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며 포켓몬의 경우는 이러한 면이 더 크다. 이를 생각해보면 '''이 페르시온은 [[대인배]]다'''.] 인간의 말을 하는 포켓몬은 '''여전히''' 역겹다고 차였다.[* 사실 암컷 나옹은 나옹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주인에게 버려진 기억이 있는 암컷 나옹은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에게 느끼는 감정이 그리 좋지 않았고, 실제로 주인에게 버려져 페르시온 패거리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주인과 함께 한 추억도 거의 기억나지 않는 상태였다. 설령 나옹이 페르시온을 이겨도 암컷 나옹은 두 번 다시 부유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고 나옹도 직장은 얻었지만 아직은 조직의 말단에 지나지 않았다. 암컷 나옹은 버려진 기억 때문에 인간에게 좋지 않은 감정도 있어서 앞으로 인간사회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나옹을 좋게 보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용당하고 있던 자신을 구해주려는 나옹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이 에피소드가 [[할리우드]]를 모티브로 한 동네인 포리우드에서 벌어지는데, 이때 지우 일행(지우 어머니 포함)도 이 도시에 와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일전에 고라파덕이 영화 주인공 포켓몬으로 캐스팅되었기 때문.]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5651725|나옹이가 인간말을 배운 배경]][* 여담으로 이때 나옹이 말을 익힌 것이 '''[[사람|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한 가설 중 하나와 매우 유사하다.''' 직립보행 → 손이 자유로워짐/직립 보행으로 성대 공간 확보로 다양한 발음 가능 → 지능 발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